지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을 장식했던 소녀시대와 아이유

오는 30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수원에서 펼쳐지는 'IEF 2009'에 소녀시대와 아이유, 샤이니 등 e스포츠와 친숙한 스타들이 축하무대를 마련한다.

소녀시대와 아이유는 바로 얼마 전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결승전 무대에서 초청가수로 e스포츠 팬들과 만난 적이 있으며 샤이니 역시 경남 STX컵 2008 결승전에 오프닝 공연을 한 경험이 있어 모두 e스포츠와는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된 셈이다.
 
2005년 한-중 e스포츠 문화축제의 일환인 CKCG로 시작해 2006년부터 IEF(International e-Sports Festival)로 이름을 바꾼 IEF는 '문화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년 중국과 한국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화려한 스타들이 등장해 왔다. 강릉 경포대에서 열렸던 지난 2007년 대회 때도 리쌍, 별, 노브레인, 베이비복스 리브 등 인기가수들이 화려한 개막식을 선보였으며 중국 우한에서 열렸던 IEF 2008에서는 이정현, 노브레인, 궈펑(곽봉) 등이 축하무대를 장식한 바 있다.

한편 이번 IEF 2009 에서는 소녀시대, 아이유 등 인기 스타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지난해 스타크래프트 부문 우승자인 SK텔레콤 김택용과 삼성전자 송병구, 워크래프트3 장재호(위메이드) 등 스타급 플레이어들의 멋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하 수원이라................... 무리해서

지하철 타서 갈까요?ㅋㅋㅋㅋㅋ

@cksgh7328 팔로우 부탁드려요~~!!

 

 

맞팔 한번 생각해볼테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