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댄스 스포츠에 도전했다.

수영은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쉘 위 댄스'에서 왈츠&비엔나왈츠 실력을 공개했다.

수영은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나왔다"며 "멤버들이 서로 나오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수영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5번 밖에 연습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춤실력을 선보였다.

수영은 한 마리 백조 같은 우아한 리프트 동작을 선보였다. 파트너 유동현은 "소녀시대와 함께 밥 한 끼 먹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고 이에 수영은 "우승한다면 기꺼이 그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쉘 위 댄스'에는 카라 한승연, 샤이니 민호, 김태우, 박재정, 붐, 쥬얼리 서인영, 견미리, 김신영, 박소현 등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 실력을 발휘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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