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홍정원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배우 차승원의 아들 노아 군이 초등학교 동창임을 밝혔다.

소녀시대 수영 유리 티파니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세 사람에게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 연예인이 누구냐고 묻자 티파니는 “차승원”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수영은 “차승원 씨의 자제 분인 노아(사진 오른쪽 아래)가 초등학교 동창이다”며 “어릴 때 차승원 씨 집에 자주 놀러 갔다”고 깜짝 공개했다.

또 수영은 “옛날에 놀러 갔던 너네 집이 우리 소녀시대의 숙소가 됐다”고 노아 군에게 전했다.

(사진출처=오른쪽 차승원 부인 이수진씨 미니홈피)

http://news.joins.com/article/140/4104140.html?ctg=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