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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드는 팬들과 스타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빅뱅이 4관왕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시상식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류 스타들의 잔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레드 카펫을 밟은 소녀시대 윤아와 EXID 하니가 남다른 패션과 메이크업 스타일을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윤아와 하니의 멜론뮤직어워드 속 메이크업 스타일을 소개한다.


소녀시대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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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언밸런스 드레스와 브라운 톤의 웨이브로 세팅된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한껏 뽐냈다. 헤어 컬러와 동일한 아이브로우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일자 눈썹을 그려줬으며 피부 톤을 보송보송한 느낌의 베이스로 바탕을 채웠다.

눈매는 브라운 계열의 아이섀도로 눈두덩을 그려줬고 그 위에 펄이 가미된 밝은 톤의 아이섀도로 눈동자가 커 보이는 촉촉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입술은 글로시한 밝은 핑크 립스틱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해줬다. 

EXID 하니


하니는 시스루 블랙 스타킹에 가죽 스커트, 블랙 & 화이트 무늬가 인상적인 짧은 재킷으로 아찔하고 농염한 매력을 선보였다. 카키부터 옥빛으로 물들어가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컬러렌즈를 선택해 눈매에 포인트를 줬다.

옆으로 길어 보이는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 브라운 톤의 아이라이너로 눈 끝에 라인을 덧발라 채워주듯 그렸으며 아이라인 아래는 펄이 가미된 밝은 아이섀도로 시원한 눈처럼 보일 수 있게 만들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09n289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