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제시카, 동생 크리스탈 컴백 ‘뮤직뱅크’ 직접 찾아 응원

 

 

 

 

 

언니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뮤직뱅크'를 직접 찾았다.

에프엑스는 4월22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곡 '피노키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 컴백 무대엔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언니인 소녀시대 제시카가 대기실을 직접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 관계자는 "제시카가 에프엑스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크리스탈을 직접 찾아왔다"며 "대기실에서 녹화 무대를 보며 열띈 응원을 펼쳤다"고 전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을 앞두고 매우 바쁜 상황. 동생에 대한 애정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약 1년 만에 컴백하며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모두 석권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엠버의 탈퇴설로 힘든 시기를 보낸 에프엑스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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