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22)이 강남 부동산 부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중·소형 빌딩자산관리 업체 위더스에셋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서현은 작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 ‘청담대우멤버스카운티 5차’ 238㎡(70평대)를 12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서씨는 주택 구입 당시 삼성화재로부터 일정금액을 대출 받았고 올해 2월 대출금 모두를 갚았다.

위더스에셋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가 한창 바닥을 치던 작년 중반에 급매물로 싸게 나온 매물을 대출을 끼고 매입한 걸로 볼 때 재테크 실력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청담동 일대 매물들을 살피다 사들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청담대우멤버스카운티 5차는 2004년 대우건설이 공급한 고급 빌라다. 지하 1층 지상 4층 1개 동 19가구 규모다. 침실 4개, 욕실은 2개다. 외부통제 시스템과 보안이 좋고 영동대교 남단에 있어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좋다. 청담대우멤버스카운티 5차 인근은 고급 빌라촌으로 조용하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으로 2007년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서현은 동국대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며 최근 드라마 ‘열애’에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멤버 중 부동산 부자로는 서현과 같은 소녀시대 소속 효연(24)이 있다. 효연은 송도 아트원 푸르지오 210㎡ 펜트하우스를 2012년 분양 받았다. 펜트하우스는 총 6가구로 분양가는 12억900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60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총 999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5년 9월이다. 인천공항이 가깝고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또 다른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22)도 대표적인 부동산 부자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2층 138㎡(42평) 단독주택을 11억5600만원에 매입했다. 구씨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주택을 샀다. 1975년 지어진 주택인데 구씨는 해당 건물을 밀고 올해 2월 지상 5층짜리 빌딩을 지은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151923

지금은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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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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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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