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소녀시대 태연이 콘서트를 끝낸 후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태연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내 소원. 덕분에 또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소녀시대 야광봉을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뒤로는 티파니가 야광봉을 들고 눈을 꼭 감은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의 국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로 팬들과 만났다.


소녀시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로 확장한다. 2016년 1월 30일 31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2n277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