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소녀시대 콘서트'판타지아'에 와주신 여러분. 덕분에 너무나도 벅차고 행복했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함께 호흡해 주셔서 힘내서 무대 잘했어요. 소원도 너무 고맙고 와주신 손님들도 가족들도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써니는 '역시 소녀시대'라는 글이 적힌 종이 비행기와 함께 혀를 빼꼼히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소녀시대 네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in SEOUL'이 열렸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2n24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