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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소녀시대 콘서트'판타지아'에 와주신 여러분. 덕분에 너무나도 벅차고 행복했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함께 호흡해 주셔서 힘내서 무대 잘했어요. 소원도 너무 고맙고 와주신 손님들도 가족들도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써니는 '역시 소녀시대'라는 글이 적힌 종이 비행기와 함께 혀를 빼꼼히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소녀시대 네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in SEOUL'이 열렸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2n2459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