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사진 이환희 기자] 소녀시대가 일본 열풍에 힘입어 9월 14일 현지로 재출국해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데뷔 싱글 '지니'는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또 다시 3위를 차지해 7일 연속 탑5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신드롬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아 이번 싱글 프로모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당분간 일본에 머물며 현지 데뷔 싱글인 ‘지니’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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