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지금의 소녀시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에서 "단체 그림을 봤을 때 '채널 소녀시대'는 라이브한 방송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이 순간의 우리를 담는 거고 어떤 걸 하자는 의견도 많지만 멤버들끼리 단체로 하는 그림을 원하고 있어서 라이브한 모습을 기대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티파니는 또 "우리가 뭘 선전하는 게 아니라 지금의 소녀시대를 담는 리얼리티였으면 좋겠어서 그런 부분을 많이 담았다"고 덧붙였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선보인다. 이날 밤 9시 첫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50721n2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