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사진출처=윤아 웨이보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깜찍한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윤아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SNS)에 사진 한 장과 "저 보고 싶으신 분~손들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원숭이 인형 손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인형처럼 작은 얼굴과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중국 팬들은 "윤아는 실수로 인간계에 떨어진 선녀야" "와 1초에 댓글 700개, 엄청나다" "안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두 손 두 발 다 들고 있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지난 24일 오후 광고 촬영차 제주행 비행기를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제주공항 마비로 일정을 취소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6n069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