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왼쪽에서 두 번째)이 막내 서현(오른쪽)의 이중생활을 폭로했다. 그는 서현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남윤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서현의 이중생활(?)을 폭로했다.


수영은 2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새 예능 프로그램 '채널 소녀시대' 제작 발표회에서 "서현은 평소에도 이중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서현은 '채널 소녀시대'에서 신분을 숨기고 거리에 나가 편하게 활보하는 과정을 담는 '막내의 이중생활' 코너를 맡았다.


수영은 "이중생활은 원래 서현이가 하고 있는 것이다.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가기도 한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서현은 "그건 내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뒤 "그런 면을 프로그램에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평소에는 변장하고 나가면 들킬 것 같아서 불안하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들켜도 재밌으니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 전원이 출연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직접 기획 및 제작하는 소녀시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1n3019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