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샤이니 키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써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범쓰~ 빛나는 샤이니 만능열쇠 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와 키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추워진 날씨를 알리는 두 사람의 따뜻한 아우터가 인상적이다. 특히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다운 각별한 친분이 눈길을 끌었다.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1~22일 양일간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걸스 제너레이션 4th 투어 - 판타지아 - 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를 개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5n47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