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청담동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터틀넥과 스키니진 위로 패딩을 매치, 포근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패딩은 자칫 부해 보이기 쉬운 아이템이지만, 유리는 벨트 디테일로 몸매 실루엣을 날씬하게 잡아주는 버버리 패딩을 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더불어 그는 가방까지 블랙으로 맞춰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줬는데, 여기에 버버리 토마스 베어 참을 달아 귀여운 포인트를 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5n28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