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스터 택시' 뮤비 공개! '옐로소시'의 치명적 섹시함



소녀시대의 세번째 일본 싱글 '미스터 택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일본 메자마시 TV는 '미스터 택시'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 영상에서 소녀시대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택시 드라이버 모자를 쓴 모습이다. 특히 짧은 치마와 바지, 상의를 매치해 늘씬한 멤버들의 몸매가 한껏 부각돼 눈길을 끈다.


그동안 '제기차기 춤', '소몰이 춤', '화살 춤' 등 세련되고 임팩트 강한 포인트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소녀시대 답게 이번 '미스터 택시'에서는 '핸들 춤'을 선보였다. 마치 실제 택시 드라이버처럼 핸들을 돌리는 듯한 안무를 보여준 것. 또 유연한 웨이브와 바운스로 섹시미를 한층 부각시켰다.


소녀시대는 '미스터 택시'로 일본에서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4230100221970016126&servicedate=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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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미스터 택시 뮤비공개, 이번엔 '옐로우 소시'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 미스터 택시 뮤비공개, 이번엔 '옐로우 소시'


소녀시대의 일본 3번째 싱글 'MR. TAXI'(미스터 택시) 뮤직비디오가 일부 공개됐다.


최근 일본 후지TV '메자마시 TV'는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 뮤직비디오 촬영장과 함께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소녀시대는 노란색 의상과 롱부츠로 늘씬하게 쭉 뻗은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또 검은색 가죽 의상으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안무 중 '택시'라는 것에 맞게 핸들을 돌리는 듯한 동작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일본어 버전 'Run Devil Run'(런 데빌 런)과 '미스터 택시'를 더블 타이틀로 내세운 소녀시대의 일본 3번째 싱글은 4월 27일 발매된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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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 싱글 '미스터 택시' 뮤비 '핸들 돌리기 춤' 화제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세 번째 일본 싱글 '미스터 택시(MR. TAXI)'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최근 일본 메자마시 TV는 "이번 곡은 지금까지와 다르게 오리지널 곡"이라며 "이 의상은 택시 드라이버를 형상화 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 소녀시대는 검정색과 노란색을 매치한 의상을 입었으며 택시 기사를 연상하게 하는 모자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은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무장, 섹시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소녀시대는 운전대를 돌리는 듯한 춤을 보여줬으며 곡의 후반에는 섹시한 검정색 패션으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메자메시 TV는 "이 싱글의 수익금 일부는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지 복구를 위해 지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한 남자 출연진이 "이런 운전사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면 안되겠다"고 말하자 다른 출연진들은 "탈 수 밖에 없겠다", "기쁘겠다", "두근두근 하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현재 '미스터 택시'는 일본에서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1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