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K-POP 여자가수 선호도 1위 '소녀시대'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0-10-10 10:47


[티브이데일리=이선미 기자] 한국 가수의 선호도 조사에서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K-POP사이트 올케이팝 닷컴에서 1인 1표제로 한국 가수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설문조사는 총 901,611명이 참여했으며 615,640명의 지지를 받은 소녀시대가 68.28%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그뒤는 2NE1이 17.67% 159,324명의 지지로 2위를 33,415명의 지지를 받은 포미닛이 3. 7.1%로 3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더걸스는 2.92%(26,347명)로 4위에 그쳐 예상밖에 순위를 보여줬다.

한편 미국시사주간지 타임은 최근호에서 “한국 가요가 미국이나 유럽 시장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과거와 달리 유투브와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의 결정적인 도움을 받아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티브이데일리=이선미 기자news@tvdaily.co.kr]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CRIPT type=text/javascript>setFontSize(0);</SCRIPT>

평생아름다운노래만하겠다는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