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백마 타고 섹시 순규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G7멤버들(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시크릿 선화, f(x)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 소리)이 일본 비에이 마을을 찾아 동물농장 체험을 했다.

이날 써니는 선화(시크릿)에 이어 백마를 타게 됐다. 말에 오르는 것부터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써니는 말 등에서 섹시한 모습을 뽐냈다. 이에 효민은 써니에게 '그건 아니야'라고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말을 타고 농장을 돌 때는 우아한 매력을 뽐내 김태우 한선화 효민(티아라) 등이 감탄했다.

말을 타고 농장을 한바퀴 돌고 온 써니는 말에서 내릴 때에도 우아하고 섹시하게 착지해 마무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G7멤버들이 일본 비에이 마을 주민들을 위해 미니 콘서트를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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