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기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엘르걸'에서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엘르걸'과 특별한 관계를 맺어 온 소녀시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팩토리걸’을 통해 '엘르걸' 스페셜 에디터로 활약한 바 있다.


1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소녀시대는 두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최고의 걸 아이콘으로 성장했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엘르걸'의 뮤즈로 컴백한 것이다.


특별한 촬영을 위해 김아람, 코코미, 루아, 전은혜 등 국내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소녀시대를 모델로 그린 일러스트 티셔츠가 마련됐고, 아홉 명의 소녀들은 귀를 쫑긋 세운 버니 걸, 클래식한 바비 인형, 펑키한 데뷰탄드 파티 걸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생기 넘치는 모습을 잃지 않았던 소녀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신과 ‘걸리시함’에 대해 나눈 짧은 대화는 '엘르걸'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기 기자 news@tvdaily.co.kr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506606741633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