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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의 깜찍한 모습이 포착됐다.

서현은 1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컴백을 앞둔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깜찍한 모습을 남긴 사진이다. 귀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한 세 멤버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태티서의 이번 타이틀 곡 'Dear Santa'는 소녀시대-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이자 멤버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동시에 오픈될 예정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소녀시대-태티서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특급 윈터송이 될 전망이다.

소녀시대-태티서는 12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Dear Santa’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