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필살애교로 男心 자극 변화무쌍 표정과 포즈 '100가지나?'


[아츠뉴스 뷰티스타 박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얼음공주' 제시카의 '필살애교'가 묻어나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제시카의 애교가 넘쳐나는 표정이 담긴 모습들을 총집합해 놓은 사진으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 필살애교 100종 세트'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동영상과 사진에는 그동안 얼음공주로 불리던 제시카의 변화무쌍한 표정과 포즈가 담겨 있다.


특히, 깜찍, 순수, 섹시함 등 꾸미지 않는 듯 자연스러운 제시카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넘치는 애교에 보는 이들마저 반하게 만든다.", "얼굴, 몸매, 애교 부족한 게 없다.", "제시카 필살애교 사진 대방출이다.", "필살애교의 최고봉이다."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휘성이 작사를 맡고 보컬로 참여한 'Sweet Delight'(스윗 딜라이트)는 발매와 동시에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http://www.artsnews.co.kr/news/111179


----------------------------------------------------------------------------------------------------------------------------------------------------------------------------------------------------------------


소시·2NE1·카라..걸그룹 빅3 '대격돌'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국내 걸그룹 빅3의 대격돌이 예상된다. 소녀시대 투애니원 카라가 컴백 및 후속곡 활동으로 11월 동시에 활동하게 된 것.


스타트는 소녀시대가 끊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25일 세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훗'(Hoot)을 먼저 공개하고 각종 음악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여기에 20일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지'(Gee)가 최근 오리콘 싱글 차트(데일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출발부터 분위기가 좋다.


투애니원은 오는 31일 후속곡을 공개한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한 포스터로 후속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최근까지 '고 어웨이' '박수쳐' '캔트 노바디'로 트리플 타이틀곡 활동을 마친 투애니원은 11월부터 후속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활동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후속곡 활동에 대한 부담감은 덜하지만 다른 걸그룹과 경쟁 속에서 투애니원이 어떤 곡으로 승부수를 띄울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결의 마지막 주자는 카라다. 카라는 내달 17일께 네 번째 미니음반 발표하고 9개월 여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당초 9월에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멤버 한승연이 운동 중 척추를 다치는 바람이 컴백이 연기됐다.

카라는 소녀시대와 마찬가지로 11월 10일께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동을 펼친다. 컴백 시점이나 멤버 부상 등 불리한 요소들이 있지만 소녀시대, 투애니원과 또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가진 그룹인 만큼 이들의 컴백에도 가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246406593137512&DirCode=0010201


----------------------------------------------------------------------------------------------------------------------------------------------------------------------------------------------------------------


엠넷 "소시·슈주 'MAMA' 참여토록 노력할 것"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케이블 채널 엠넷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 가능성이 크게 불거지고 있는 SM 엔터테인먼트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광원 엠넷미디어 대표는 28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0 마마 시상식'(MAMA, Mnet Asian Music Award)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마지막 날까지도 참여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엠넷미디어 측은 현재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각 기획사에 시상식 참여 공문을 보낸 상태다.

박 대표는 "어떤 기획사도 차별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거나 공식적으로 답변을 받지는 않았다. SM 소속 가수들이 지난해 참석을 안했다. 그래서 올해는 참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엠넷 측은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수들이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 엠넷만의 시상식이 아닌 성공적인 음악 시상식을 치를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가수들이 소속된 굴지의 기획사다. 하지만 지난해 참석하지 않았고 올해도 역시 참석의사를 밝히지 않아 `마마`가 올해도 반쪽짜리 시상식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편 '2010 마마 시상식'은 내달 28일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된다. 후보작 발표 및 구체적인 심사 기준은 오늘(28일) 오후 8시 공개될 예정이다.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430086593137512&DirCode=00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