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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과 샤이니 민호가 부산을 블랙으로 물들였다.

수영과 민호는 지난 27일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기 직접 부산 매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블랙 계열의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냈다.

‘프렌즈 오브 코치’의 수영과 민호는 지난 9월에 열린 2016 SS 뉴욕 패션위크 코치 컬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하여 전 세계적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