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이특과 김희철 가운데, 김희철을 택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철과 이특은 라이벌로 등장, 윤아에게 동시에 문자를 보낸 뒤 누구에게 먼저 연락이 오는지 대결을 펼쳤다.


윤아의 선택은 김희철. 윤아는 “희철 오빠에게 먼저 연락이 와서 전화를 했는데 그 사이 특 오빠에게 연락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윤아는 이특에게 “전화달라고 하셨다면서요”라고 존댓말을 쓰며 거리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특은 윤아와의 전화통화에서 태연한 척 입을 열었지만, 윤아는 “벌써 삐쳤다”고 지적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9n167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