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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4일 오전 티파니가 몽클레르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 참석 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특유의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청초한 메이크업과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이 미모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이 날 티파니는 블랙 & 화이트의 모노톤 의상에 붉은색 코트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티파니가 참석하게 될 몽클레르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서는 '프렌즈 위드 유' 콜라보레이션 라인 단독 공개 등 다양한 기념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