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개인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샵을 찾은 멤버는 리더 태연이었다. 오전 6시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민낯을 뽐내던 태연은 "멤버가 많다보니 제비뽑기로 메이크업 받는 순서를 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티파니는 "늘 1번을 뽑는 멤버가 있는데 태연이다"라며 "한번은 늘 1번이 걸리니 남는거로 한다고 했는데도 1번이 걸린 적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스타일 '채널소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1n49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