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아 웨이보







걸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윤아가 남다른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윤아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벌써 12월이네요. 남은 2015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체코 프라하의 거리에 서 있다. 윤아는 넉넉한 품의 코트에 베레모를 매치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는 늘 예쁘네", "베레모가 정말 잘 어울린다", "소녀시대 빨리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을 마쳤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