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윤아가 남다른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윤아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벌써 12월이네요. 남은 2015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체코 프라하의 거리에 서 있다. 윤아는 넉넉한 품의 코트에 베레모를 매치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는 늘 예쁘네", "베레모가 정말 잘 어울린다", "소녀시대 빨리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