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교복입은 서현, 모범생 포스 작렬..정용화는?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10월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200일을 맞아 교복데이트를 즐겼다. 정용화는 "교복입은 시절이 그리웠다"는 서현의 말을 기억하고 이를 준비했다.


정용화는 서현의 전주예고 교복을 분비했다. 정용화 역시 자신의 부산 남산고 교복을 입었다. 아직은 교복이 더 잘 어울리는 나이라는 평가다.



서현은 정용화에 대해 "공부할 땐 열심히 하고 놀 때도 열심히 노는 학생같다"고 평가했다. 정용화는 "모범생 같다"면서도 "옆학교에 있는 예쁜 여학생 같다. (당시 만났으면) 힐끔힐끔 쳐다볼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200일을 맞아 서로를 위해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200일을 눈치챘는지 아닌지를 둔 '밀당'도 여전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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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서현에 선물한 그림책 정체는..日진출 가이드북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서현에게 일본진출을 위한 가이드북을 선물했다.

10월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200일을 맞아 교복데이트를 즐겼다. 정용화는 일본 진출을 앞둔 서현에게 '일본진출 가이드북'을 선물했다. 직접 그린 그림과 자세한 생존법(?)이 적혀 있었다.



이를 전한 정용화는 쑥스러운 마음에 얼굴을 들지 못했다. 서현이 "볼께요"라고 한참을 조른 후에야 책을 공개했다. 그 안에는 공항에서의 팁과 숙소에서 해야할 일. 관광을 위한 설명까지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명이 담겨 있었다.

게다가 정용화가 그린 서현의 그림은 서현의 의상까지 그대로 묘사한 디테일이 있었다. 또 자신의 사진을 넣었다. 다른 씨엔블루 멤버들의 메시지도 있었다. 서현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정용화는 “보이지 않는 작은 벽이 느껴져 부숴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현은 "정말 감동이었다. 그 어떤 선물보다 놀랐다. 난생처음 이런 선물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교복데이트를 즐겼다. 서현은 정용화에 대해 "공부할 땐 열심히 하고 놀 때도 열심히 노는 학생같다"고 평가했다. 정용화는 "모범생 같다"면서도 "옆학교에 있는 예쁜 여학생 같다. (당시 만났으면) 힐끔힐끔 쳐다볼 것 같다"고 말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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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서현과 보이지 않는 벽있다" 심경고백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서현에 대해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고 고백했다.

10월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200일을 맞아 교복데이트를 즐겼다. 정용화는 일본 진출을 앞둔 서현에게 '일본진출 가이드북'을 선물했다. 직접 만든 그림책이었다.

그 가이드북 말미에 정용화는 편지를 덧붙였다. "너와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 그걸 부숴버리고 싶었다"고 쑥스러움에도 불구하고 그림책을 선물한 이유를 밝혔다. 정용화는 "처음 봤을 때부터 많은 일이 있었다. 일본 생활도 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았다. 서현은 이후 인터뷰에서 "정말 감동이었다. 그 어떤 선물보다 놀랐다. 난생처음 이런 선물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용화가 선물한 가이드북에는 그가 직접 그린 서현의 그림이 있었다. 의상까지 그대로 묘사한 디테일이 있었다. 또 자신의 사진을 넣었다. 다른 씨엔블루 멤버들의 메시지도 있었다. 서현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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