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MBC FM4U ‘태연의 친한 친구(이하 친친)’의 진행을 맡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의 깜찍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친친’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최근 '친친'이 ‘프로그램 제작상’을 받고 즐거워하는 태연의 모습을 담았다. 트로피 뒤에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한껏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속 태연은 비록 트로피의 배경으로 찍혔지만 먼 산을 바라보는 표정, 익살스러운 표정, 깜찍한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수상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태연은 “여러분 여러분 여러부--------운! ‘태연의 친한 친구’가요~글쎄! 상을 받았지 뭐에요! 이름하야 ‘프로그램 제작상’ 두------둥”이라며 수상 사실을 청취자들에게 알렸다.


이어 그는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__) (^^)(__) (^^)(__) 이 모든 게, 친친을 사랑해주고 아껴주신 여러분 덕분이지요.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 재밌는 방송, 더 따뜻한 방송 만들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은지 기자 free@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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