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소시버전 '나 이런 사람이야' 재밌었다"


[OSEN=최나영 기자]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소녀시대 국내 첫 팬미팅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스타콜(www.star-call.co.kr)에 "오랜만이에요 여러분~"이라며 팬들에게 영상전화 인사를 건넨 서현은 지난 9월 26일 진행한 팬미팅을 언급하며, "소녀시대가 처음으로 한 팬미팅이어서 의미가 남다르고 아직까지도 그때 그 즐거운 추억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서현은 "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며 "특히 '나 이런 사람이야' 무대가 재미있었다"라고 전했다.


"저희도 하면서 굉장히 즐거웠고, 여러분들도 저희를 보면서 즐겨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 드려요"라고 덧붙이며 당시 뜨거웠던 팬미팅 현장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소녀시대 전 멤버가 컬러풀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를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춘 소녀시대 버전의 '나 이런 사람이야'는 팬미팅 당시 많은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 서현은 "일본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긴 하지만 항상 마음은 여러분과 함께 있다는 거 아시죠?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한 인연이니까~"라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nyc@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01004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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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대중 광고 영향력 최고 '호감녀 1위' 등극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대중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호감녀 1위에 선정됐다.


마케팅전문기업 네오밥(www.neobob.co.kr)은 9월 7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업 마케팅 담당자 총 751명을 대상으로 '대중들에게 광고 영향력을 끼치는 호감녀는 누구?'라는 앙케이트를 진행했다.


결과 소녀시대(449명, 59.7%), 이효리(219명, 29.1%), 신민아(104명, 13.8%)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네오밥 신재규 대표이사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은 대중들의 반응과 트렌드에 민감하다. 소녀시대는 소비자들에게 닮고 싶은 귀여움, 섹시미를 갖고 있는 워너비 스타다. 이들을 닮고 싶어 하는 욕구가 광고 브랜드의 가치와 매출을 상승시킨다"고 설명했다.

신 대표이사는 "소녀시대는 2010년 상반기 '오!'와 '런 데빌 런'을 히트 시키며 많은 음원 수익을 올렸다. 인지도 상승은 곧바로 광고 모델 계약으로 이어졌고 소녀시대를 모델로 기용한 기업들은 브랜드 및 매출 상승효과를 확실히 체험했다"고 전했다. 

이어 "2위, 3위를 차지한 이효리, 신민아는 성숙미, 섹시미를 갖고 있다. 특히 이효리의 매력은 당당함이다"며 "이효리가 평소 산행, 꾸준한 연습 그리고 센스 있는 패션 감각 개발 등 자기계발을 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데뷔싱글 '지니'(Genie)에 이어 20일엔 '지'(Gee)를 발매해 다시 한번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선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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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광고 영향력 1위 '호감녀' 등극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호감녀' 1위에 선정됐다.


마케팅전문기업 네오밥(www.neobob.co.kr)에 의하면,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업 마케팅 담당자 총 7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들에게 광고 영향력을 끼치는 호감녀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소녀시대(449명, 59.7%), 이효리(219명, 29.1%), 신민아(104명, 13.8%)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네오밥 신재규 대표이사는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대중들의 반응과 트렌드에 민감하다. 소녀시대는 소비자들에게 닮고 싶은 귀여움, 섹시미를 갖고 있는 워너비 스타이다. 이들을 닮고 싶어하는 욕구가 광고 브랜드의 가치와 매출을 상승시킨다."며, "훌륭하게 매칭된 모델, 브랜드, 그리고 홍보 기획력이 완판 효과를 일으키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소녀시대와 같이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워너비 스타가 광고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말했다.


네오밥 신 대표이사는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는 2010년 상반기 '오!'와 '런 데빌 런'을 히트 시키면서 많은 음원 수익을 올렸다. 인지도 상승은 곧바로 광고 모델 계약으로 이어졌다. 소녀시대를 모델로 기용한 기업들은 브랜드 및 매출 상승 효과를 확실히 체험했다."고 전했다.


신 대표이사는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한 이효리, 신민아씨는 성숙미, 섹시미를 갖고 있는 스타이다. 특히, 이효리씨의 매력은 '자신감' 넘치는 당당함이다. 이효리씨는 평소에 산행, 꾸준한 연습 그리고 센스 있는 패션 감각 개발 등 자기개발을 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가 일본 오리콘 월간차트 4위에 올랐다.


5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싱글 앨범 '지니'(Genie)는 총 75,276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월간차트 4위에 올랐다.


일본 내에서 신인 가수가 첫 싱글 앨범으로 월간차트 TOP5에 입성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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