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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유리 생일을 축하했다.

12월5일 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피 벌스데이. 유리언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나란히 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윤아와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이트톤 의상으로 통일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유닛 태티서 및 개인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윤아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1205n166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