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의 서현이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yo GG! 좋은 밤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는 각각 자신의 이름이 쓰인 분홍색 가운을 입고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은 긴 머리카락을 잡고 등에 있는 자신의 이름을 보이게 하거나,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즐거운 모습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2일 일본 나고야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 -Phantasia- in JAPAN' 콘서트를 펼쳤다.




http://news.nate.com/view/20151213n0505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