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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이 몰려있는 12월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이 옷 저 옷 스타일링이 고민스럽다면 어떤 이너웨어를 입더라도 무게감을 확실히 더해줄 단 한 벌의 코트를 준비하는 것이 방법이다.

단 한 벌의 코트인 만큼 선택 시 주의할 부분은 지나치게 화려한 실루엣을 골라서는 안 된다는 점. 아이스타일24와 소울에프엔 협업으로 출시된 르샵블랑 바이 그리디어스, 르샵블랑 바이 은주고, 르샵블랑 바이 와드로브 코트처럼 똑 떨어지는 기본 실루엣일수록 쿨한 멋을 낼 수 있다. 개성을 더하고 싶다면 컬러감이나 매치할 아이템으로 약간의 변화를 줄 것.

르샵블랑 바이 그리디어스의 새까만 하프코트는 한예슬처럼 코트 길이와 비슷하게 떨어지는 미니원피스와 매치할 때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대신 지나치게 어두운 분위기가 싫다면 로즈골드 액세서리나 볼드한 메탈 주얼리로 네크라인, 손목 위에 은은한 멋을 더하는 것이 좋다.

또 소녀스러운 느낌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르샵블랑 바이 그리디어스의 버건디색 코쿤실루엣 코트처럼 장식적인 요소는 없지만 입체적인 아이템을 연출하면 된다. 보다 과감하게 연말 느낌을 내고 싶다면 이다희나 소녀시대 윤아처럼 버건디색보다 쨍한 레드, 핑크 컬러 코트를 고르고 황금색 백, 슈즈를 매치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밖에도 AOA 설현이나 박하선처럼 새하얀 코트를 입으면 여성적이면서도 한 겨울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설현처럼 배꼽이 살짝 보이는 크롭트톱과 스키니진을 매치하거나 박하선처럼 촘촘한 레이스 장식 화이트톱, 생지 데님 팬츠를 연출하면 크게 신경 쓰지 않은 듯 세련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이때 너무 새하얀 코트가 동양인 피부를 들떠 보이게 할까봐 부담스럽다면 르샵블랑 바이 와드로브의 롱코트처럼 크림색으로 된 아이템을 고르면 된다.

또 르샵블랑 바이 와드로브의 카멜색 오버사이즈 코트처럼 클래식한 아이템을 선호한다면 연말 모임만큼은 포미닛 현아처럼 소매가 긴 터틀넥 풀오버와 하이웨이스트 미니스커트, 베레 합, 지나의 컬러풀한 스커트와 스웨이드 부츠의 펑키한 조합에 도전하는 것도 진부하지 않은 모습을 연출할 팁이다.

물론 아무리 한껏 멋 내고 싶은 연말 모임이라 할지언정 혹한에 대비하고 싶다면 르샵블랑 바이 은주고의 후드 장식 코트나 패딩 코트 같은 보온성이 더해진 아이템을 입는 것이 현명하다.

너무 유아적으로 보일까봐 두려운 후드 장식 코트도 에일리처럼 체인 숄더백, 싸이하이부츠와 매치하면 관능적인 느낌을 낼 수 있다. 또 김소연처럼 이너웨어를 최대한 가볍게 풀어내면 패딩이나 무스탕 코트의 덩치 커 보일 부담감도 줄일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모임 자신만의 단벌 코트를 골라본다면 이너웨어와 액세서리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드레스업한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15n1610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