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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티파니는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 뷰티화보 촬영에 나섰다. '인스타일' 측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티파니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박시한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도도한 매력을 선보였다.

핑크파니의 매력을 여전했다. 연붕홍 색상의 슬리피를 신고 깨알같은 핑크사랑을 드러냈다. '인스타일'은 "화이트 셔츠만 입어도 자체발광"이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2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http://news.nate.com/view/20151217n4348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