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8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가 사흘 간 고베에서 '판타지아' 일본 투어를 이어간다.

소녀시대는 18일 오후 6시 30분 일본 고베 월드기념홀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JAPAN'이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녀시대는 19일과 2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지속한다.

총 사흘 간 지속될 이번 고베 공연은 지난 12일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한 소녀시대 '판타지아' 일본 투어의 두 번째 콘서트다. 소녀시대는 고베 공연에서도 특유의 발랄한 무대는 물론 섹시함도 선사할 예정이라, 이번 콘서트에 기대감은 이미 높은 상태다.

소녀시대는 오는 23일과 24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판타지아' 일본 투어를 계속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1월 21일과 22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 2만여 관객의 함성 속에 '판타지아' 투어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