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가 쏟아지는 섭외 러브콜에 행복 비명을 지르고 있다.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가요계 핫코드로 자리잡은 소녀시대에 대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들의 출연 섭외가 끊이지 않는 것.

더욱이 소녀시대는 현재 1집 타이틀 곡 '소녀시대'에 이어 '키싱유'(Kissing you)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방송가의 러브콜에 기분좋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는 개별 멤버들이 시간을 쪼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다시 그룹에 합류하는 스케줄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에 대한 예능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의 섭외가 적지 않다"며 "몸이 두개라도 모자라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하루에 2~3시간의 잠도 청하지 못할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멤버들의 의욕이 강해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건강에 유의하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키싱유' 로 특유의 귀여움과 발랄함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아이돌답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에 막대사탕 춤 등의 퍼포먼스가 가요팬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다.




*) 소녀들 그저 건강잘챙기고 안전했음좋겟네요T.T잠좀자게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