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gee’, 음원 유출 막아라” 비상
정식 공개 앞서 벌써부터 인터넷서 음원 찾기 혈안
▲ 9일 가요 활동에 복귀하는 소녀시대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데일리서프] 8개월 여 만에 가요계에 복귀하는 소녀시대의 신곡 ‘Gee’가 정식 공개도 되기 전 인터넷 공간에서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의 ‘Gee’는 인터넷에서는 5일에 공개되고, 그리고 정식 미니앨범은 7일에 발매된다. 그리고 소녀시대가 이 노래를 들고 TV에 출연하는 것은 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서다.

하지만 인터넷 공간에서는 아직 공개되지도 않은 ‘지’의 음원을 찾기 위해 누리꾼들이 혈안이 돼 있다. 잘 찾아보면 어딘가에 유출된 음원이 있을 것이라는 분위기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일체의 유출된 음원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즉 지금 아무리 뒤지고 다녀봐도 ‘gee’의 음원을 인터넷에서 찾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SM측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어떤 경로로든 음원이 사전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