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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수영과 셀카를 찍었다.

12월20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 Soo Young chan..."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수영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눈에 눈물을 머금은 채 수영과 셀카를 찍고 있다. 당시 야노 시호는 수영과 함께 집에서 남편 추성훈의 UFC 경기를 관람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판정패를 당하자 눈물을 흘려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야노 시호의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