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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남다른 팬서비스를 펼쳤다.

20일 오전 요리연구가 임지호와 배우 김수로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게스트로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출연했다.

김수로는 “유리가 온다는 말에 스태프들이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즉석에서 팬미팅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 스태프가 자신이 오늘 생일인데 선물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유리는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이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포옹까지 해줘 특급 팬서비스를 펼쳐 스태프를 감동케 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