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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디제잉에 빠져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효연은 9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DJing 레슨받는 중. 푹푹 빠져드는구마잉. 선생님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편안한 복장으로 흰 티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다. 효연은 헤드폰을 얹은 채 디제잉에 열중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DJ효 탄생!", "언제 데뷔하나요?", "직접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5집 앨범 '라이온 하트(Lion Heart)'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