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지’ 게다리춤 돌풍 “핫팬츠도 귀여워” [2009-01-17 16:41:53]

File Hosted by playnow.co.kr[뉴스엔 이미혜 기자]

‘지’(Gee)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핫팬츠로 멋진 각선미를 뽐냈다.

소녀시대는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지’(Gee)를 선보였다.

이날 윤아, 수영,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은 연두, 노랑, 핑크 색의 핫팬츠를 입고 의외의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 제시카는 핑크빛 오버롤로 깜찍함을 더했다. 효연, 유리는 노란색 긴 바지를 입어 핫팬츠 사이에서 색다른 느낌을 줬다.

‘지’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가 어쩔 줄 몰라 하는 귀여운 상황을 담은 댄스곡으로 독특한 운율과 후렴부분 멜로디 라인이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9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가요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소녀시대는 무대 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소녀시대만의 남다른 매력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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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기자님 소녀들 다리만 보신건가요...?

기자님은 고화질 사진을+_+'

이름이 잘못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