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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과 윤아의 비행기 안 깜찍한 포즈가 포착됐다.

29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weed vib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과 윤아는 비행기 안에 앉아 이륙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분홍빛의 여성스러운 트위드 재킷을 입은 수영은 손가락을 모으고 가방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보내고 있다.수영의 옆에 앉아 역시 트위드 재킷을 입고 하얀색 가방을 든 윤아는 두 눈을 감고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네 번째 투어 - 판타지아 인 방콕' 공연을 위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9n1325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