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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다양한 셀카 사진들 덕에 팬들은 눈 호강 중이다.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스타들이 많아지면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일상사진을 공개하는 스타들이 늘어났다. 스타들의 친구처럼 편한 모습은 팬들과 거리감을 좁힐 수 있어 많은 스타가 SNS를 활용 중이다. 특히 자신이 직접 찍은 셀카(셀프카메라)는 스타들의 개성과 매력을 재확인시켰다.

여자 스타들은 대체로 예쁜 미모를 더 빛나게 한 셀카를 공개했다. 때론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을 공개해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4월 2일 인스타그램에 민낯 셀카를 올린 하지원은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고 소녀시대 제시카는 4월 8일 웨이보에 도도한 표정으로 빵을 들고 있는 일상 사진을 올렸다. 레인보우 김재경은 4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디 공항에서(at Nadi airpor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상큼발랄한 미소가 돋보이는 김재경 셀카는 사람들 눈길을 모았다.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스타들을 사람들은 셀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셀카 사진으로 스타들의 의외 인맥도 엿볼 수 있다. '추사랑 엄마'이자 종합격투기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는 4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국 배우 미란다 커, 일본 모델 스미레와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도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깨알' 친분을 과시했다.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4월 6일 웨이보에 슈퍼주니어-M 조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빅토리아는 슈퍼주니어-M 새 앨범 사인 CD를 들고 찍은 셀카를 함께 올려 슈퍼주니어-M 홍보까지 겸했다.

코믹 셀카로 팬들에게 재미를 주는 스타들도 있다. 3월 19일 소녀시대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프엑스 엠버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유세윤은 트위터를 통해 코믹 분장 과정을 찍어 올려 역시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다가가기 어려운 별이었던 스타들은 셀카 사진을 통해 때론 친구처럼 친숙하게 팬들과 교감했다. (사진=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하지원 인스타스램, 제시카 웨이보, 빅토리아 웨이보, 유세윤 트위터, 김재경 트위터,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써니 인스타그램, 레이디제인 트위터)

 

http://news.nate.com/view/20140410n284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