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소녀시대의 '시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영화 '리오2'(감독 카를로스 살다나)를 통해 목소리 연기를 펼친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4월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더빙을 비롯해 연기 예능 유닛활동 등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 만큼 개인 활동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소녀시대가 언제까지 소녀시대로 존속될 것 같냐는 질문에 슬쩍 미소짓더니 "데뷔 때부터 항상 들어왔던 말이다"고 운을 뗐다.

 

 

 

 

 

 

 

써니는 "소녀시대라는 팀명이 정해졌을 때도 그랬고 데뷔를 했을 때도, 그리고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더 그 질문을 많이 받는 것 같다. 데뷔 때는 솔직히 우리도 잘 몰랐지만 '그냥 오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해가 바뀌고 우리도 성장하면서 늘 생각하는 부분이다. 근데 단 하나 같은 것은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 마음 속에 소녀라는 존재가 있으면 소녀시대 역시 존재하지 않을까'라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라는 이름이 얼마나 갈 것 같냐'고 물으면 어떤 수치상의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대답할 수 있는 답은 한 가지인 것 같다"며 "말 그대로 우리는 소녀시대니까. '소녀시대는 언제까지 소녀시대이지 않을까요'라고 말하게 된다. 그리고 진심으로 계속해서 소녀시대이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 "우리를 바라보는 수 많은 분들이 계시지 않나. 누군가는 꿈을 키울 것이고 누군가는 에너지를 얻고 있다. 그런 사람들의 마음 속에 소녀시대로 인해 소녀가 간직됐으면 좋겠고 또 그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그게 소녀시대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소녀시대 자체인 것 같다"고 다부지게 설명했다.

한편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맞닥뜨린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 공격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더빙은 임시완이 소심한 아빠 앵무새 블루를, 소녀시대 써니는 주부9단 엄마 앵무새 쥬엘 역을 각각 맡아 앵무새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또 류승룡은 악당 나이젤의 더빙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5월1일 국내 개봉한다.(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4100730090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