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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진구 열애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영화 '리오2'(감독 카를로스 살다나)를 통해 목소리 연기를 펼친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4월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열애 사실을 고백한 진구와 MBC '무한도전' 쓸친소에 함께 출연하지 않았었냐는 말에 "그러니까 말이다"라며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써니는 "잘되서 정말 정말 다행이다. 그 때 보여주셨던 쓸쓸한 눈빛이 아직도 기억 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시던 바로 그 자리에 나도 있었기 때문에 연애 성공이 남 일 같지가 않더라. 진짜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잘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이어 올해도 '쓸친소'가 계획된다면 또 출연한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설마 또 할까요?"라고 반문하더니 "다른 계획이 있으실 것 같다. 내 생각이지만 멋친소면 좋겠다. '멋있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멋지지 않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맞닥뜨린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 공격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더빙은 임시완이 소심한 아빠 앵무새 블루를, 소녀시대 써니는 주부9단 엄마 앵무새 쥬엘 역을 각각 맡아 앵무새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또 류승룡은 악당 나이젤의 더빙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5월1일 국내 개봉한다.

 

 

http://news.nate.com/view/20140408n3415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