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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민낯, 이 얼굴이 금방 자고 일어난 얼굴? 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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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05:01:28 (*.125.107.106)

윤아 민낯, 이 얼굴이 금방 자고 일어난 얼굴?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1박2일' 윤아의 적나라한 민낯이 공개됐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지난주에 이어 허영만 화백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특별 게스트로 합류해 전라남도 여수로 떠난 '음식 궁합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아는 복불복 게임에서 져 야외 텐트에서 잠을 청했다. 윤아는 옆에서 자던 엄태웅의 코 고는 소리에 일찍 잠에서 깼고 이 과정에서 윤아의 민낯이 공개됐다. 윤아는 '금방 잠에서 깬 모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윤아는 '1박2일' 멤버들을 위해 직접 아침밥 요리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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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윤아, 자다 막 일어난 無굴욕 생얼 공개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자다가 막 일어난 '생얼'을 공개했다.

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남 여수에서 펼치는 음식 궁합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서 성공해 텐트에서 잠이 든 윤아는 엄태웅의 코고는 소리에 눈을 떴다. 그는 "새근새근 주무신다더니.."라고 투덜대며 텐트 밖으로 나왔다.

잠에서 막 깨어난 윤아는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그는 아침 복불복 게임에서 이긴 멤버들을 위한 밥상을 차리기 위해 찬물로 직접 쌀을 씻고, 짜계밥(짜장라면+계란프라이+밥)을 만들어 대접했다.

윤아가 만든 짜계밥을 갓김치와 먹으면서 멤버들은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며 행복감에 젖었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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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소시 윤아 승부욕 살아있네, 물싸움도 거뜬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넘치는 승부욕을 발휘해 물싸움을 주도했다.

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남 여수에서 펼치는 음식 궁합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어, 돌산갓과 최상의 궁합 재료를 구해서 베이스 캠프에 모인 멤버들은 이수근의 등목이 발단이 돼 물싸움을 즐겼다. 여자라고 봐주지 않았다. 이수근은 윤아에게도 물을 뿌렸고, 윤아는 온몸이 흠뻑 젖었다.

물에 젖어 만신창이가 된 그는 자신의 상태가 걱정이 된 듯 카메라를 거울 삼아 미모를 체크했다. 물에 젖은 생쥐 꼴이 됐지만, 얼굴에서 빛이 났다.

외모 상태를 체크한 윤아는 멤버들이 물싸움을 마무리하려 하자 "저는 열심히 했는데, 오빠들 열심히 안 했어요"라며 발끈했다.

물싸움에서 피해있던 엄태웅은 제발이 저린 듯 바가지에 물을 한가득 퍼올려 자신의 몸에 뿌리고, 주원에게도 뿌리며 또다시 물싸움을 시작했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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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윤아 "내가 제일 예쁘다고? 예쁜 후배들 많아져" 솔직고백

'소녀시대' 윤아가 어느덧 '선배시대'가 됐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허영만 화백,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떠나는 전라남도 여수로의 식객 여행 '음식 궁합레이스'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베이스캠프에서 취침하기 전 김종민은 윤아에게 "아이돌 중 너가 가장 쿨하고 예쁜 것 같아"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종민은 "너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해?"라고 물었고 윤아는 이를 부인하며 "예쁜 후배들이 많아져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럼에도 불구, 김종민은 윤아를 치켜세워줬고 이에 감동한 윤아는 "정말 멋진 선배"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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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윤아 "차태현 이상형이었다..지금은 연정훈"

[OSEN=권지영 기자] ‘1박2일’ 소녀시대 윤아가 차태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9일 KBS 2TV 주말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여수 식객 레이스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날 텐트에서 자게 된 윤아는 “내 이상형이 차태현이었다. 요즘에는 연정훈”이라며 “오빠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아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엄태웅과 차태현, 이수근 등 윤아와 함께 텐트에서 자게 된 유부남 멤버들은 쑥스러워하며 윤아의 옆자리를 피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윤아는 “네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예쁜 후배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김종민은 “그래도 삼촌들은 아직 소녀시대”라고 응원,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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