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3년 전 '지' 무대 의상을 다시 끄집어냈다.0

소녀시대는 최근 한 의류브랜드와 계약을 하고 촬영을 마쳤다.

3년 전 '지' 무대를 꾸몄던 일명 '소피마르소 룩'을 재현했다. 흰 셔츠에 청바지, 힐만 신고 몸매와 비율을 제대로 보여줬다. 쭉뻗은 각선미와 작은 얼굴 등 청바지와 딱 맞는 '특급 모델' 포스를 물씬 풍겼다. 윤아를 중심으로 9명의 멤버들이 나란히 서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은 '역시 청바지하면 소녀시대가 떠오르지' '3년 전과 비교해도 똑같네 달라진게 없어' '저렇게 옷 입으면 '지'라도 춰야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올해 음반 계획을 미루고 내년 초 활동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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