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예쁘다” [2008-03-26 17:53:53]


[뉴스엔 김희준 기자]

강타가 가장 예쁜 후배로 슈퍼주니어의 동해를 꼽았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MC몽의 동고동락'에서 강타는 “요즘 후배들은 어떠냐. 누가 가장 예쁘냐”는 질문에 “다들 예의바르고 성실하다”고 답했다.

강타는 이어 “그래도 가장 챙겨주고 싶은 동해다”며 동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타는 “동해가 요즘 음악 공부에 빠져있는데 작업을 하다가 가끔 늦은 밤에도 전화해 어떻게 해야되느냐고 묻는다”며 “나도 예전에 혼자 공부를 하다가 선배들에게 물어보던 경험이 있어 동해를 보면 옛날의 나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간다”고 털어놨다.

강타는 “그래도 남자 그룹보다 여자 그룹 후배들이 귀여운 것은 사실이다”고 깜짝 고백한 뒤 “특히 태연이와 윤아가 예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준 jinxijun@newsen.com











강타씨 4월1일날 군대가시는데... 군복무 잘하고 돌아오시길 ~~^^
한때 나의 첫사랑..칠현...오..오.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