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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를 만날 예정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현주는 13일 오후 써니가 진행하는 MBC FM포유 '써니의 FM 데이트' 녹화를 진행한다.

앞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도 예능감을 과시한 손현주는 이번 써니와의 만남에서 역시 진중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손현주의 '써니의 FM 데이트' 출연은 써니의 열렬한(?) 러브콜 덕분에 이뤄졌다는 후문. 평소 손현주의 팬임을 자청한 써니는 영화 '악의 연대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손현주를 라디오 게스트로 모시기 위해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손현주 역시 써니의 러브콜에 흔쾌히 화답,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져 과연 두 사람이 만들어낼 방송은 어떨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손현주 주연 '악의 연대기'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513n2993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