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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26)과 소녀시대 티파니(25)의 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오는 15일 한희준과 티파니와의 듀엣 곡 'QnA'가 발매를 앞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한 영상이 12일 오후 네이버 뮤직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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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한희준은 “소녀시대와 무언가 함께 하는 게 꿈이었는데 대선배님과 너무 좋은 노래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티파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토크를 시작했다.

이어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먼저, 티파니는 “희준씨의 목소리를 듣고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그래서 기분 좋게 많이 연습해왔다”고 답했으며, 이어 방송이 아닌 실제 첫인상을 묻는 티파니의 질문에 한희준은 “일단 너무 말라서 놀랬고, 너무 예뻤다. 머리에 꽂은 핀 마저 빛이 났다”라고 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썸남썸녀에게 주는 팁’을 물어보는 순서에서 티파니는 “그때그때 솔직한 게 최고인 것 같다.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다하면 후회가 없을 거다”고 말했으며, 썸 타는 사이와 사귀는 사이의 차이점이 궁금하다는 티파니의 즉석 질문에 한희준은 “손을 잡는 방법에 따라 다르다”는 대답과 마치 연애전문가 같은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놀라게 하는 등 두 사람은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한희준은 “개인적으로 팬이었던 티파니씨와 듀엣을 하게 돼서 시작이 좋은 것 같다. 좋은 가수도 중요하지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걸 이룰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희준과 티파니의 ‘QnA’는 오는 15일 정오에 발매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512n4152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