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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과 결별한 사실이 확인된 황보미가 화제다.

최근 황보미는 자신의 SNS에 "'한밤' 수영 MC의 막방. 정말 아쉬워요. 수영 씨 앞으로 소녀시대, 그리고 연기자로 멋진 활동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사진이 흔들렸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보미가 수영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황보미와 수영은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6일 한 매체는 황보미가 그룹 지오디(god) 출신 가수 순호영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손호영은 소속사를 통해 "손호영과 황보미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긴 했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손호영 소속사는 "하지만 손호영과 황보미는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졌다"면서 소원해진 관계로 결국 친구로 남게 됐다고 했다.

황보미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SBS '못난이 주의보'와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황보미는 '한밤의 TV 연예'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1999년 지오디로 데뷔한 손호영은 2005년 7집 '하늘 속으로'를 마지막으로 솔로 활동과 뮤지컬, 연기 활동 등을 병행해왔다. 이후 손호영은 지오디 멤버들과 재결합해 정규 8집 '챕터 8'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506n2119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