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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태연이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

효연은 8일 인스타그램에 "부스스한 스타일이 좋아. 산발 머리 스타일"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금발머리 효연의 사진으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무표정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 같은 그룹의 태연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태연 역시 카메라를 향해 무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무엇이든 다 잘 어울려" 등의 반응.




http://news.nate.com/view/20150509n072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